• 2023. 12. 4.

    by. me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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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응급상황

     

    체온이 38℃ 이상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도록 한다.

     

     

    생후 3개월 미만

     

    ▷  3개월 미만의 영아에서 다른 특별한 증상 없이 38℃ 이상의 열이 날  경우에는 검사가 필요하다.


      3개월 미만의 영아는 중증인 경우에도 열 이외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생후 3개월 미만인 경우는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 진찰을 받도록 한다.

     

     

    생후 3개월 이상

     

     기운이 없이 축 늘어져 있다. 
     잠을 잘 자지 않고 심하게 보챈다. 
     물을 마시려고 하지 않는다. 
     12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 
     호흡곤란이 있다.
     경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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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처방법

     

     충분하게 수분을 보충한다.

     

     땀이 나는 경우에는 옷을 자주 갈아입힌다.

     

     38℃ 이상이면 해열제를 사용하지만, 보채거나 힘들어하지 않으면 일부러 해열제를 먹일 필요가 없다.

     

     같은 계열의 해열제는 4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며, 열이 전혀 떨어지지 않으면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먹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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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기

     

     발열은 감염과 싸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38℃ 이상인 경우는 열이 있다고 본다.

     

     이전에 열성 경련(발열과 함께 경련이 발생)이 있었거나, 보채거나 처지면 해열제를 먹인다.


     해열제는 복용 후 30~60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한 후에 해열 효과를 판단해야 한다.

     

     

    기침 등 호흡기 문제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도록 한다.

     

     

    증상

     

      목소리가 변하고 개 짖는 듯한 컹컹 소리의 기침을 한다.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호흡이 빠르고 힘들어한다.


     숨을 쉴 때마다 콧구멍이 벌렁거린다. 

     

     끙끙거리며 숨을 쉰다.

     

     쇄골 윗부분이나 갈비뼈가 움푹 들어갈 정도로 힘들게 숨을 쉰다. 

     

     몸이 축 늘어지고 먹는 것을 거부한다.

     

     

    구토, 설사

     

    생후 3개월 미만인 경우

    → 이유 없이 구토나 설사를 한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 진찰을 받는다.

     

    생후 3개월 이상인 경우

    → 아래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도록 한다.

     

     

    증상

     

      구토에 피나 담즙(녹색)이 섞여 있다.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12시간 이상 설사를 계속한다.
     12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
     입술이 마르거나 눈이 움푹 들어갔다.
     고통이 심하고 몸에 힘이 없다.
     두통을 호소하고 멍하게 있다.
     약간의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대처방법

     

     수분, 염분, 당분을 적절히 보충하는 경구용 수액제는 흡수가 빨라 탈수를 개선한다.

     

     토하고 나서 1~2시간이 경과하면 10~30cc 정도 소량으로 시작하여 수차례에 걸쳐 수분을 보충한다.

     

     수분 보충을 하고 나서도 토하지 않으면 음식을 먹인다.

     

     

    복통

     

     

    응급실 방문해야 하는 경우

     

     배가 갑자기 부풀어 오르고 구토를 한다.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보채거나 처지고 녹색 내용물을 토한다. 

     

     사타구니나 음낭 부위가 부어오르고 색이 변했다.

     

     복통 후에 다량의 피가 섞인 대변이 나온다.

     

     

    가까운 병원 방문해야 하는 경우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

     

     참기 힘들고 잠들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 2시간 이상 지속된다. 

     

     누워서 움직이지 않으려 하고, 움직이게 하면 싫어한다. 

     

     움직이거나 기침을 하면 복통이 심해진다.

     

     통증 때문에 1~2분 동안 자지러지듯이 울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이 주기적 (5~15분 간격)으로 반복된다.

     

     기저귀에 딸기잼이나 포도주스 같은 색깔의 대변이 보인다. 

     

     안색이 나빠지고 처지고 토하기도 한다.

     

     

    집에서 지켜보기

     

     며칠 동안 변이 나오지 않는다. 
     배꼽 부근이 아프다.
     참을 수 있을 정도의(잠들 수 있을 만한) 복통이다. 
     몸에 힘이 없는 것 같다.

     

     

    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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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 방문해야 하는 경우

     

     5분 이상 경련이 지속된다.
     경련을 멈추어도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다. 
     호흡이 약하다.
     혀 또는 입 안에 보라색이나 파란빛이 계속 돈다. 
     2번 이상 연속하여 경련을 한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이다.

     

     

    가까운 병원 방문해야 하는 경우

     

     경련을 멈추고 진정된 상태다. 
     처음 경련을 하였다.
     경련을 할 때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가 있다. 
     경련 후에 두통이나 구토가 심하다. 
     생후 6세 이상의 소아이다.

     

     

    집에서 지켜보기

     

     이미 뇌전증으로 진단을 받았고 이전에 있었던 경련과 유사한 발작이다. 

     

     이전에 열성 경련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5분 이내로 경련이 끝나고 의식이 명료하다.

     

     

    주의사항

     

      어떠한 이유로 경련을 하며 몇 분 정도 지속되는지 관찰한다. 

     

     몸의 한 부분에서만 경련을 하거나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가 있는지 관찰한다.

     

     체온을 잰다.

     

     경련이 끝난 후 의식이 명료해지는지 관찰한다.

     

     

    대처방법

     

     옷을 느슨하게 풀어주고 편안한 자세를 취해준다. 

     

     몸을 흔들거나 팔다리를 주무르지 않는다.

     

     토할 수 있기 때문에 폐로 흡인되지 않도록 얼굴을 옆으로 돌려준다. 

     

     입 안에 숟가락이나 손가락을 넣지 않는다.

     

     손을 따지 않는다.

     

     

    두드러기

     

     

    응급실 방문해야 하는 경우

     

     보채거나 축 늘어진다.
     눈꺼풀이 붓고 얼굴이나 목, 입술이 부어오른다. 
     쌕쌕거리며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말하기 힘들어한다.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

     

     

     

    알아두기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쇼크)는 약물 투여, 곤충(벌 등)에 물렸을 때, 특정한 음식의 섭취 등으로 발생하는 심각한 전신 알레르기 반응이다. 


     보통은 몇 분 이내에 피부 곳곳이 붉어지고 두드러기가 나타나며 위독한 경우는 의식저하, 호흡곤란, 쇼크 증상 등이 나타난다.

     

    화상

     

     

    응급실 방문해야 하는 경우

     

     어린이 손바닥 10개 정도 면적 이상의 화상 
     피부가 검게 타거나 희게 변색된 화상
       ※ 급성기 치료, 소생술, 화상 처치가 가능한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한다.

     

     

    가까운 병원 방문해야 하는 경우

     

    어린이 손바닥 10개 정도보다 면적은 작지만, 물집이 생긴 경우

     

    면적이 작고, 물집이 생기지 않으며 발갛게 변하기만 한 경우

     

     

    대처방법

     

     천천히 흐르는 찬물에 20~30분 이상 유지한다. 

     

     얼음이나 얼음물 등 너무 차가운 것을 이용하지 않는다. 

     

     알코올이나 소주를 붓지 않는다.

     

     물집은 터뜨리지 않는다.

     

     화상 부위 이외의 옷은 벗기지 않으며, 화상 부위의 옷도 피부에 달라붙은 경우에는 무리하게 벗기지 않는다.

     

     

    알아두기

     

     주전자 등 물을 끓이는 기구를 조심해서 관리한다. 

     

     뜨거운 물을 식탁 위에서 이동하지 않는다. 

     

     목욕물은 너무 뜨겁게 하지 않는다.

     

     아이의 머리 위로 뜨거운 것을 옮기지 않는다. 

     

     난로의 위치를 아이들 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물건을 삼킨 경우

     

    응급실 방문해야 하는 경우

     

     의식 변화가 있다.
     호흡이 약하고 갑자기 기침을 하며 호흡곤란이 있다. 
     창백하고 혀 또는 입 안에 보라색이나 파란빛이 돈다.

     

     

    즉시 토해야 하는 것

     

     담배
     방충제(나프탈렌, 파라디클로로벤젠 등) 
     대량의 의약품

     

     

    ※  담배를 삼킨 경우

     

    - 목구멍 쪽 혀 깊은 곳을 밑으로 눌러 즉시 토하게 한다.


    - 우유나 물은 니코틴 흡수를 빠르게 하므로 마시지 않도록 한다.

     

    - 물이나 주스에 담긴 담배는 흡수를 촉진하여 더욱 위험할 수 있다. 


    - 평소 담배나 재떨이는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둔다.

     

     

     

    토하게 하면 안 되는 것

     

    토하게 하면 식도 점막이 상하거나 폐렴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바로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다.

     

     무엇을 삼켰는지 모르는 경우 
     매니큐어, 매니큐어 제거제 
     버튼 전지

     동전
     등유, 벤젠 
     세정제, 표백제

     

     

    그 외

     

    아래 물품을 삼켰을 경우 입 속에 있는 찌꺼기들을 제거해 준다.

     

    몸에 해는 없지만,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찰받는 것이 좋다.

     

     화장품 
     샴푸 
     성냥

     실리카겔 
     체온계의 수은 
     보냉제

     

     

     

    넘어지거나 떨어졌을 때

     

     

    응급실 방문해야 하는 경우

     

     의식 변화가 있다.
     경련을 일으킨다.
     토하거나 안색이 창백하다. 
     의식은 있지만 반응이 둔하다. 
     눈이나 귀에서 출혈이 있다.

     

     

    가까운 병원 방문해야 하는 경우

     

     1분 이내 의식소실이 있었으나 곧바로 회복했다. 

     

     생후 18개월 미만의 영유아로 두피에 혹이 생겼다.

     

    ※ 증상이 없고 큰소리로 울고 나서 잠든 경우에도 1시간 후에 깨워 의식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주의사항

     

    진료를 받았다 해도 최소 24~48시간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좋다.

     

     의식 상태 악화, 과도한 수면 
     3회 이상의 구토
     계속되는 심한 두통 
     보행 장애
     경련 발생

     

    → 위 증상이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응급실을 방문한다.

     

     

    뇌진탕 증상 및 대처방법

     

     타박상에 의해 뇌가 강하게 흔들리게 되면 뇌진탕을 일으킨다. 


     이때 몇 분 이내의 의식소실, 현기증, 구역질, 가벼운 두통을  호소할 수 있다.


     의식소실은 대개 몇 분 이내에 완전히 회복되지만,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는다.


     안정을 취하고 부어오른 부위에 찬물 찜질을 한다.

     

     

    코피

     

    대처방법

     

     코피가 목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고개를 앞으로 숙인다.


     콧속으로 완전히 들어가지 않을 크기의 휴지나 거즈를 넣고 코뼈 부위를 손가락으로 누른다. 


     코로 숨을 쉬기 힘든 상태로 15분 정도 계속해서 누른다.

     

    → 위 방법으로 대처했는데도 피가 멈추지 않는다면 바로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

     

     눕히거나 고개를 뒤로 젖히면 혈액이 목 뒤로 넘어가 기침이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다.


     목 뒤를 두드리면 오히려 출혈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아이가 밤늦게 아플땐 '달빛어린이병원'으로!

    ‘달빛어린이병원’이란? 야간·휴일에도 소아 외래진료가 가능한 병원이다. 18세 이하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후 6시까지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장점 ▶ 응급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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