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1. 16.

    by. me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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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면역력'이 중요한 이유

     

     

    '면역력'이란?

     

    세균, 바이러스 같은 병원성 미생물에 대항하여 적절한 방어를 하는 인체의 방어시스템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병원균, 독소 같은 외부 항원뿐만 아니라 암세포 같이 건강을 해치는 모든 위험요소에 대해 인체를 보호하고 질병으로 진행되지 않게 하는 방어력을 면역력이라고 한다.

     

     

    '면역력'의 역할



    면역력은 병원균, 유해물질, 독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체 내부에 유해한 병균이 침입하거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가 생기면 찾아서 제거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증상

     

     

    소화불량

     

    면역력이 떨어지면 먼저 소화불량에 자주 시달릴 수 있다. 

    특히 장 건강이 크게 나빠지면서 설사나 변비, 복통, 구토 등에 시달릴 수 있다. 

     

    우리 몸 면역 세포 약 70 %가 장에 분포하고 있다.

    장이 우선 건강해야 우리 몸의 면역 체계도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

     

     

    잦은 감기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도 잘 걸린다.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증상이 심하며 잘 낫지 않는다. 

     

    보통 감기에 걸리면 콧물, 기침, 미열 등의 증상이 3~4일 지속되다 사라진다.

     

    하지만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증상이 이보다 오래 지속되며 고열이 날 수 있다.

     

     

     

    대상포진 



    어렸을 때 몸에 침투해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해 물집, 발진, 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병이다.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를 틈타 갑자기 활동한다.

     

      피부에 물집이나 붉은 띠가 생기고 통증이 있다면,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 등의 약물로 치료를 해야 한다.

     

     

    입병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안에서 흔히 ‘입병’이라고 말하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혓바늘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될 때 혓바늘이 잘 돋는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침샘에 혈액 공급이 잘 안 돼 침 분비가 줄어든다. 

     

    이때 항생물질의 양도 줄면서 감염에 취약해져 혓바늘이 돋게 된다. 

     

     

    ☑ 헤르페스

     

    헤르페스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긴다.

     

    입술 주위에 2~3mm의 작은 수포가 여러 개 나타나는 증상을 보인다.

     



    질염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유익균이 감소하고 곰팡이나 트리코모나스 같은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질염이 발생한다.

     

    외음부의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질 분비물의 냄새가 심해지고 색깔이 평소와 다르게 변할 수 있다.



    '면역력'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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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건강


    장은 우리 몸의 전체 면역세포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장이 건강해야 우리의 면역력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장의 건강을 위해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온 유지


    우리 몸의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백혈구 활동이 5배 증가하고, 체온이 1도 하락하면 면역력이 30% 감소한다.

    그러므로 항상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게 중요하다.



    운동하기



    걷기, 스트레칭, 조깅 같은 중간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해주게 되면 면역력이 올라간다.

    하루 30분 정도 꾸준한 운동이 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면역력은 60~70% 감소하게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이면서 너무 어려운 방법 중 하나로 평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준다면 면역력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수분섭취


    수분섭취를 잘해주어야 체내 세포재생에도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올리는데도 좋다.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햇빛 받기



    햇빛은 우리 몸에서 비타민D의 합성을 도와 칼슘이 잘 흡수되도록 하는 것은 물론 뼈와 면역력을 키워준다.

    비타민D를 올리는 간단한 방법은 하루 15분 햇빛을 받는 것이 좋다.

     

     

    '면역력'에 좋은 영양소

     


    비타민D


    면역의 핵심 비타민이다. 

     

    비타민D는 만병통치약 수준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항암 효과부터 고혈압, 당뇨, 피부질환, 우울증까지 모두 관여한다. 

     

    한국인의 90%가 비타민D 부족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반드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아연

     

    미네랄 중 면역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필수 영양소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 대부분 아연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커피가 아연의 체내흡수율을 50%까지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아연이 부족하면 면역력 저하의 신호인 입병이 나타나고 회복이 더디다.

     

    아연은 생굴에 많다. 

     



    비타민C


    감기를 예방하고 질병에 걸렸을 때도 빠른 회복을 돕는다.

     

    대상포진 환자의 경우 비타민C를 3일 연속으로 투여하면 회복 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라진다.

     

    요즘처럼 바이러스에 취약할 때 비타민C와 아연을 함께 섭취해 주면 면역력이 쭉 올라간다. 



     

    프로바이오틱스


    장내 박테리아의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살아있는 균을 복용하기 때문에 기저 질환 및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의 경우 질병을 악화시키고 세균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면역력'에 대한 오해와 진실

     

     

      면역력은 유전적 요인이 크다? (X)

     

    미국의 한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면역력은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자연분만한 아이의 면역력이 더 높다? (O)

     

    엄마의 질 속에는 락토바실리라는 체내 유익균이 있어 제왕절개를 한 아이들보다 더 높은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O)

     

    평소보다 적은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체온 저하와 불균형적인 영양소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다.

     주사 치료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X)

     

    아직까지 치료적인 방법을 통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외선 차단제는 면역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O)


    비타민D는 면역력을 높이는 필수적인 영양소로 햇빛을 받으면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된다.

     

    하지만,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경우 비타민D 합성이 안되기에 면역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추위나 더위를 많이 타는 것이 면역력 때문일 수 있다? (O)

     

    추위나 더위를 극심하게 타는 경우 체질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몸 안의 독소가 잘 배출되지 않아 체온 조절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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